SK하이닉스 목표주가 390만원, 무엇이 끌어올렸나
대신증권이 7월 7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종전 340만원에서 39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7월 10일 나스닥 ADR 상장을 앞두고 밸류에이션을 다시 매긴 결과입니다. 무엇이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는지, 근거가 되는 숫자와 남은 변수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ADR 상장·HBM 가…
증권사 리포트를 숫자로 다시 읽습니다
대신증권이 7월 7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종전 340만원에서 39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7월 10일 나스닥 ADR 상장을 앞두고 밸류에이션을 다시 매긴 결과입니다. 무엇이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는지, 근거가 되는 숫자와 남은 변수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ADR 상장·HBM 가…
SK하이닉스 ADR이 미국에서 급등했다고 다음 날 한국 주가가 똑같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방향은 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이 야간 선행지표로 참고할 뿐입니다. ADR과 국내 주가가 왜 다르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무엇을 함께 봐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ADR은 무엇일까 ADR…
대신증권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을 89.4조원(잠정 추정) 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 560,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10조원대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하고도 나온 수치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대신증권이 왜 ‘줄일 때가 아니라 늘릴 때’라고 봤는지, 그리고 앞으로 주가…
2026년 7월 7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에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급락과 외국인 순매도가 지수를 눌렀고, 개인이 3조원 넘게 사들였지만 방향을 되돌리진 못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감 지수와 투자자별 수급, 낙폭을 키운 업종, 그…
주식에서 잃은 만큼만 다시 오르면 원금이 회복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100만 원이 50만 원이 되면 절반을 잃은 것이지만, 원금으로 돌아오려면 50%가 아니라 100%가 올라야 합니다. 손실이 깊어질수록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은 훨씬 빠르게 불어납니다. 아래에서 이 구…
6월 미국 고용이 시장 예상의 절반 수준으로 식었지만, 물가는 여전히 4%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금리 인하 랠리'가 아니라 '동결 속 순환장'으로 방향을 잡는 분위기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면 고용·물가·금리 확률이 지금 어떻게 얽혀 있는지 한눈에 정리됩니다. 6월 고…
미국 6월 고용이 시장 예상의 절반 수준으로 식으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공포가 빠르게 가라앉았습니다. 같은 날 뉴욕 증시는 다우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국내에서는 오늘(6일) 아침부터 원/달러 외환시장이 사실상 24시간 체제로 열립니다. 아침에 꼭 챙길 숫자와 일정만 골라 정리했습…
7월 2일 뉴욕증시는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살아났지만,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이 지수 상단을 눌러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독립기념일(7월 3일) 휴장을 앞두고 동부시간 오후 1시 조기 마감한 하루의 핵심을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고용은 왜 시장에 '…
테슬라가 2026년 2분기에 차량 48.0만대를 인도하며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는데, 정작 발표 당일 주가는 7% 넘게 빠졌습니다. 하나증권 리포트(2026.7.3)를 바탕으로 숫자가 좋았는데도 주가가 흔들린 이유와, 앞으로 확인할 이벤트를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판매 호조의 실제 …
나이키(NKE)가 FY26 4분기(3~5월)에 희석 주당순이익 0.7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보다 414% 늘어난 숫자이자, 시장 컨센서스를 500% 웃돈 결과입니다. 그런데 발표 당일에도 주가는 52주 최저권($40.00~$80.17 중 하단)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KB증권 리포…
2026년 7월 3일 코스피가 하루 만에 440.25포인트(+5.76%) 오른 8,088.34에 마감했습니다. 전일 급락을 반도체 중심 저가 매수가 되돌린 하루였고, 반면 코스닥은 +0.19% 보합권 상승에 그쳐 온도차가 뚜렷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감 지수와 환율, 반등을 이끈 업종,…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미국·한국 반도체 주식이 함께 밀렸습니다. AI 컴퓨팅 수요가 예상보다 약한 것 아니냐는 걱정 때문이었죠.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7월 2일 리포트에서 이 해석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오히려 AI 수요를 늘리는 신호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우…
대신증권이 한국항공우주(047810)의 2분기 실적을 시장 기대치보다 낮게 봤습니다. 그런데 목표주가는 196,000원 그대로 뒀습니다. 실적은 깎으면서 목표가는 유지한 이유, 그리고 이 회사의 성장 그림이 왜 4분기와 내년에 걸려 있는지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단기 부진'…
미국 6월 비농업 취업자가 5.7만명 증가에 그쳤는데도 실업률은 4.19%로 오히려 내렸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이 엇갈린 신호의 원인을 '경제활동참가율 하락'에서 찾았습니다. 취업자가 늘어서가 아니라, 일자리를 찾던 사람들이 노동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실업률이 낮아졌다는 해석입니다. 아래를…
JEPQ는 연 10%대 배당을 주는 미국 커버드콜 ETF입니다. 그런데 배당률이 높다고 장기 자산 불리기에 유리한 건 아닙니다. 상승분을 옵션으로 팔아 배당으로 바꾸는 구조라, 시간이 길어질수록 복리가 잘리기 때문입니다. JEPQ와 JEPI 비교부터 ISA로 자산을 굴리는 방법까지 데이…
지난 이틀 코스피가 7.89% 떨어져 7,648.09로 밀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55.8원으로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와 고환율이 어떻게 맞물렸는지 데이터로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지금 국면에서 계좌를 지키기 위해 챙겨야 …
6월 K푸드 수출은 라면·김이 나란히 30%대 성장을 이어갔지만, 정작 2분기 음식료 실적 전망은 종목마다 방향이 갈립니다. 하나증권 주간 리포트(2026.7.6)를 토대로, 왜 수출과 주가·실적이 따로 노는지 세 갈래로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어떤 종목이 원가 부담을 피해 갔는지 …
한국 6월 수출이 전년보다 70.9% 늘며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반도체·컴퓨터가 끌었지만, 이 둘을 빼도 수출이 20% 늘었다는 점이 이번 데이터의 진짜 메시지입니다. 메리츠증권 리포트를 토대로 무엇이 수출을 밀어올렸는지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
미래에셋증권이 집계한 국내 상장사의 20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63조원으로 1년 전보다 세 배 넘게 불어났습니다. 그런데도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7.0배, 5년 평균(10.1배)을 크게 밑돕니다. 이익과 주가 사이의 이 간극이 어디서 오는지 데이터로 짚어봤습니다. 끝까지…
미래에셋증권이 7월 3일 낸 주간 이익전망 리포트(Earnings Revision, 7월 2주차)를 보면, 최근 한 달 한국 기업의 12개월 선행 EPS가 +11.3% 상향돼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국을 통틀어 상향폭이 가장 컸습니다. 어떤 업종이 이 흐름을 끌었는지, 밸류에이션은 어디…